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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9

불안장애 극복기 29 인간관계 즉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이제는 지쳤다.그 누구도 믿지 못하겠다.믿을 수 있는 사람하나 없고 세상도 없다.개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말을 믿지 않고,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한다 믿어온 내 신념이 무너졌다.더이상 사람들에게 신뢰감은 느끼고 싶지도 주고싶지도 않다.사람들의 정도 필요 없다. 모든게 그 잘난 정에서 부터 무너져 내려왔으니까. 2024. 12. 20.
불안장애 극복기 28 오늘은 아침일찍 거북섬에 다녀오고,저녁에는 우육면을 먹었다.내가 먹은 우육면은 라유가 많이 들어간건지 땀을 엄청 뺏다...내 땀들ㅠㅠ 2024. 12. 1.
불안장애 극복기 27 요즘 자꾸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것만 같았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힘들었다.정말 죽고싶었다. 아니 죽으려고 했다. 이제 희망이라는게 상자속에서 나오려는걸까?일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나온다.너무나 행복하다. 2024. 11. 27.
불안장애 극복기 26 오늘은 나도 모르게 무언가에 긴장을 했다.긴장을 한 나머지 팔이 떨리기 시작했고 곧내 떨림은 멈췄다.사람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기 창피하지만 어쩌겠는가.이런 내 모습도 사랑해야지. 2024. 11. 26.
불안장애 극복기 25 오늘은 별로 우울하지 않았다.정말 할 말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지..... 뭐라도 적고싶은데 정말 할 말도 쓸 내용도 없다....ㅋㅋㅋㅋㅋㅋ 2024. 11. 25.
불안장애 극복기 24 오늘은 조금은 아슬했다.사무치게 외로움이 나를 급습했다. 이 외로움은 익숙해지지 않는다만 어쩔 수 없지않은가. 202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