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불안장애 극복기 29

by たけひろ 2024. 12. 20.

인간관계 즉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이제는 지쳤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겠다.
믿을 수 있는 사람하나 없고 세상도 없다.
개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말을 믿지 않고,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한다 믿어온 내 신념이 무너졌다.
더이상 사람들에게 신뢰감은 느끼고 싶지도 주고싶지도 않다.
사람들의 정도 필요 없다. 모든게 그 잘난 정에서 부터 무너져 내려왔으니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안장애 극복기 28  (0) 2024.12.01
불안장애 극복기 27  (0) 2024.11.27
불안장애 극복기 26  (1) 2024.11.26
불안장애 극복기 25  (0) 2024.11.25
불안장애 극복기 24  (0)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