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불안장애 극복기 29
たけひろ
2024. 12. 20. 20:10
인간관계 즉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이제는 지쳤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겠다.
믿을 수 있는 사람하나 없고 세상도 없다.
개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말을 믿지 않고,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한다 믿어온 내 신념이 무너졌다.
더이상 사람들에게 신뢰감은 느끼고 싶지도 주고싶지도 않다.
사람들의 정도 필요 없다. 모든게 그 잘난 정에서 부터 무너져 내려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