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불안장애 극복기 16
たけひろ
2024. 11. 16. 22:09
오늘은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하루였다.
오늘이 되서야 밀렸던 집안일들을 끝마쳤다.
남는 시간에는 책도 읽고 차도 우려내어 한잔씩 마시기도 하고, 간간히 게임도 즐겨보있다.
신경을 다른데로 돌려놓으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내일 하루도 잘 버틸 수 있기를 바란다.